The Information 보도(블룸버그가 이후 확인, TechCrunch가 재인용)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I 클라우드 제공업체 Nscale의 웨스트버지니아 캠퍼스 건설과 관련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부채에 대해 '잔존 가치 보증(residual value guarantee)'을 제공하는 방안을 협상 중이다. 이 보증은 Nscale이 건설 대금을 연체할 경우 엔비디아가 개입하여 시설을 일시적으로 인수하고 새로운 구매자 및 임차인을 찾는 것을 돕는 구조다. 해당 캠퍼스의 첫 번째 건물(460 메가와트 규모, 엔비디아 Vera Rubin 칩 사용 예정)은 Anthropic이 계약했으며, Nscale의 상장 서류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446억 달러다. 양측은 약 450억 달러 규모의 두 번째 건물 계약도 논의 중이다.
신뢰도: 낮음(30) · 확인 대기 · 사건 발생일 2026-10-29
이유
- 엔비디아는 과거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대해 주로 임대차 계약 및 칩 구매 형태로 지원해 왔으나, 이번에는 건설 자금 조달로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이는 칩 공급업체가 고객의 대출을 보증하는 것과 유사하다. The Information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신흥 클라우드 제공업체 및 주요 고객사에 대한 투자와 신용 지원을 통해 누적 약 1700억 달러를 지원했으며, 9월에는 Nscale에 10억 달러의 전환 가능 자금 조달을 약속했다.
- Nscale은 최대 35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TechCrunch에 따르면 8월 기준 가동 중인 첨단 AI 칩은 약 2.5만 개에 불과하며, 약 50만 개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웨스트버지니아 건설 현장에서는 유출수가 인근 주택가를 침수하는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으며, 이번 달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영국 내 해당 회사의 한 사이트를 철수했다. 한 투자자는 The Information에 Anthropic이 이 프로젝트의 고객사라고 밝히며, 이것이 엔비디아가 이 관계를 유지하려는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용도
- 없음.
리스크
- 현재는 '협상 중'인 단계일 뿐이며, 엔비디아, Nscale, Anthropic 모두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The Information과 블룸버그의 원문은 유료 구독이 필요하여 편집자가 직접 열람하지 못했다.
- 계약 금액과 칩 수량은 TechCrunch가 Nscale의 상장 서류와 The Information을 인용한 내용으로, 편집자는 원본 서류를 찾아 대조하지 못했다.